2022년1 2022년을 보내주며 태어나서 가장 바쁘게 보냈던 2022년이 끝났다. 새롭게 경험했던 것들도 참 많았고, 꾸준히 이어온 것들도 많아 작년 이맘때보다 훨씬 많은 것들을 채워넣었다고 느낀다. 작년 회고에서는 "스스로의 성장 곡선이 가장 큰 기울기를 기록했다" 라고 적었던데 올해는 그보다 두 배는 가파른 것 같다. 역시 해보기 전까진 모르는게 인생인가 보다. 올해 있었던 굵직한 일들을 위주로 회고를 시작해보려고 한다. 우아한테크코스 🪐 올해는 이걸 빼놓고는 설명할 자신이 없다. 프리코스를 제외하고 본 과정만 2월 8일부터 11월까지 열 달 정도 진행된 과정이라 그 지분이 대단(?)했다. 물리적인 시간 자체도 길었지만 그 시간을 정말 압축하고 또 압축해서 보낸 느낌이라고 해야할까? 이런 기회는 인생에 두 번 오지 않는다는 마음으로.. 2023. 1. 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