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1 good bye, 2023! 2023년이 시작한게 엊그제 같은데 벌써 끝이라니... 아직 달리 한 것도 없는 것 같은데 오늘이 2023년의 마지막 날이라는게 믿기지가 않는다. 분명 이것저것 했을텐데, 막상 적어보려하니 기억이 흐릿해지는게 적어두지 않았다면 큰일날 뻔 했겠구나 싶다. 올 한 해를 후회없이 매조지기 위해 했던 것들을 정리해보자. 블로그 기록하지 않는 지식은 휘발된다. 무엇인가를 배우면 개인 노션에 적고, 적고, 또 적었다. 그 중에 어느정도 내용이 되는 것들은 블로그에 옮겼는데, 그 비율이 절반정도 된 것 같다. 올해는 블로그에 총 53개의 글을 남겼다. (현재 회고글까지 포함해서) 이 회고가 올라간 티스토리 블로그에 50개, 직접 만들어서 운영중인 회고 블로그에 3개. 블로그에는 말로 표현하기 어려운 애착이 가서 계속.. 2023. 12. 3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