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저리40 GitHub Copilot technical preview 신청했어요. 본인이 개발자이거나 이쪽 분야를 공부하다보면 인공지능과 딥러닝에 대해 알게 모르게 접할 기회가 많아집니다. 워낙 핫한 기술이기도 하고, 일상생활에서도 4차 산업혁명이니, 인공지능의 시대니 하는 문구들이 심심찮게 들려오기 때문일 것 같습니다. 그래서인지 개발자가 코딩으로 AI를 만든다 라는 말에는 전혀 위화감이 들지 않았습니다. 너무나도 당연한 말이니까요. 그런데, AI가 코딩으로 개발을 한다 라는 말은 어떠신가요? 인공지능이 스스로 코드를 짠다니, 마치 기계가 인간을 지배하는 세상이 찾아온 SF 영화에 나올것만 같은 이야기입니다. AI가 내 코드를 대신 짜주는 상황을 상상해보신적이 있으신가요? 그런데 그것이 실제로 일어났습니다. 바로 깃허브의 Copilot인데요, 구현하고 싶은 내용 또는 적절한 함수 이.. 2021. 7. 14. solved.ac 골드 티어 달성했어요. 종강을 맞아 UCPC 준비도 할겸 백준 문제를 풀기 시작했어요. 최소한 하루에 한 문제씩은 꼭 풀기로 다짐하고 동아리 부원과 함께 스터디를 진행중인데 오늘 드디어 골드 티어를 찍게 되었네요. 다음 목표는 플래티넘으로 잡고 계속 열심히 풀어봐야겠어요. 이번 UCPC에서도 좋은 결과 있었으면 좋겠네요. 요새 이거랑 다른 스터디들, 그리고 토이 프로젝트도 따로 진행중이라 블로그 포스팅이 조금 뜸한데... 시간내서 공부했던 내용들도 정리할 예정이에요. 하고있던 것들 어느정도 마무리만 되면 토이 프로젝트 했던것도 정리해서 올려볼게요. 깃허브 프로필에도 골드 명함이 띄워지니까 기분이 좋네요 😊 색 바뀌면 또 기록해둬야겠어요 🥇 2021. 7. 5. 테스트 주도 개발 책 구입했습니다. 리팩토링 북스터디의 다음 과정으로 테스트 주도 개발을 읽게 되어 책을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JS 스터디와 동시에 진행하게 되어 살짝 바쁜감이 있지만, 선배님들을 따라 열심히 진행해 볼 계획입니다. TDD는 당장은 이전처럼 포스팅으로 따로 정리는 안할 것 같습니다. 두 번 정도 스터디를 해보았는데, 한 번 읽고 스터디를 한 정도로는 아직 TDD에 대한 개념이나 숙련도가 많이 떨어지는 수준이라 글로 명쾌하게 정리하기 어려웠습니다. 스터디가 끝나면 천천히 다시 읽으며 작성하도록 할 계획입니다. 이번 기회에 리팩토링에서 마르고 닳도록 강조했던 테스트는 원 없이 할 수 있겠네요. 기대됩니다. 2021. 3. 29. "억대 연봉을 버는 프리랜서 개발자 브랜딩 로드맵" 후기입니다. 최근 리팩토링 스터디를 마무리 함과 동시에 학교 생활과 또 다른 스터디 등으로 바쁘게 살고 있습니다. 그동안 못 읽고 묵혀두었던 책들도 읽고, 마음의 여유를 갖고 취미생활도 하며 쉬고 싶은 생각도 있었는데 스스로 스트레스를 주는 상황을 즐기는 성향 때문인지 계속해서 스케쥴을 잡아가며 공부던 프로젝트던 진행하고 있는 중입니다. 그러던 중, 괜찮은 브랜딩 강의를 추천받아 볼 기회를 얻게 되었습니다. 개발자를 지망하며 공부하는 학부생들이라면 한 번쯤 고민했던 주제인 "나의 개발 실력은 과연 어느정도일까?" 의 가장 좋은 확인 방법 중 하나는 직접 필드를 경험해보는것 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러기 위해선 실제로 사람들이 필요한 서비스를 만들어주는, 일명 외주 작업을 하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학부생의 제한된 신분으로.. 2021. 3. 21. You don't know JS 책 구매했습니다. 리팩토링 스터디도 막바지로 접어들며 새로운 북스터디를 고민중이었는데, 아무래도 스터디 구성원 중 이미 회사에서 개발자로 근무하고 계신 분들이 꽤 있다보니 심화된 내용을 주로 보게 될 것 같아 평소에 부족하다고 느꼈던 자바스크립트에 대해 공부하는 시간을 가져보고 싶었습니다. 기존 리팩토링 스터디와는 별개로, 프론트 개발자를 지망하는 학부생 동아리원들과 모여 자바스크립트의 깊은(?) 내용을 함께 공부하기 위해 스터디 그룹을 만들어서 따로 진행하게 되었습니다. 스터디에 사용할 책은 You don't know JS 시리즈로 정하게 되었는데, 선배들의 추천도 있었고 전부터 눈여겨보고 있던 책이어서 망설임 없이 정하게 된 것 같네요. 지금까지 자바스크립트를 사용해서 이것저것 만들어 왔었지만 잘 몰랐었던 내용들이 많.. 2021. 2. 11. 두 발 늦은 2020년 회고록 말도 많고 탈도 많았던 2020년이 마무리되었다. 역대급 전염병으로 모두가 낯선 생활을 했던 해인만큼 개인적인 감회도 새롭고, 기억에 남을 일들이 많았다. 큼직큼직한 일들을 중심으로 올해도 하나씩 꺼내 정리해보기로 한다. 들어가기 전에, 제목이 두 발 늦은 2020년 회고록인 이유는 나름의 수학적인 계산이 들어간 결과이다. 이틀 늦어서 한 발이니, 나흘 늦은 올해는 두 발... ㅎㅎ 아무튼 시작해보자. 첫 서비스 - 3월 직접 만든 웹을 처음으로 일반 사용자들에게 공개하였다. 게임 아이템 분석 사이트를 서비스했어요 - 메이플 추가옵션 분석기를 개발하며 2020년을 통틀어서 가장 많은 시간동안 작업했고, 지금까지도 꾸준하게 패치를 하고 있는 (최근 배포일: 2020/12/24) 프로젝트인 만큼 애정도 높고.. 2021. 1. 4. 이전 1 2 3 4 5 6 7 다음